신라면세점이 위스키 ‘고든앤맥패일’ 입점을 기념해 VIP 고객을 대상으로 ‘고든앤맥페일 시음회’를 진행했다. (사진=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이 위스키 ‘고든앤맥패일’ 입점을 기념해 VIP 고객을 대상으로 ‘고든앤맥페일 시음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고든앤맥패일’은 증류소에서 위스키 원액을 사들여 자체 노하우와 캐스크로 원액을 숙성하는 130년 역사의 ‘독립병입 위스키 하우스’다.

시음 위스키인 ‘고든앤맥패일 모틀락 15년’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인 ‘모틀락’의 개성을 담은 싱글몰트 위스키로, 셰리 캐스크 숙성이 특징이다.

시음회는 고든앤맥패일의 신라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마련됐다. ‘고든앤맥패일’ 뿐 아니라, 프랑스 대표 코냑 ‘피에르페랑’과 프리미엄 데킬라 ‘오초’까지 직접 경험해보는 시음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음회에선 브랜드 소개 및 철학에 대해 위스키 전문가에게 들으며, ‘고든앤맥패일’ 대표 제품 2종을 시음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