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대구의료원, 추석 연휴 외래 진료·응급실 운영 강화

내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 응급실 24시간 비상체제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5.10.02 14:56:21

대구의료원 전경. (사진=대구의료원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대구의료원은 추석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내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외래 진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시 30분~1시 30분) 운영되며 모든 진료는 본관 1층에서 진행된다. 또한 인근 약국 3곳과 협력해 외래 진료 후에도 원활한 약 처방이 가능하도록 대비했다.

아울러 대구의료원은 연휴 기간 응급환자 증가에 대비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과 장비를 확충해 각종 응급상황과 사고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대구의료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담 인력 확보, 중증응급환자 진료 적절성, 소아응급환자 진료체계,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외래 진료를 병행해 지역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