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가 오는 16일 ‘아우어베이커리’ 협업 상품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우어베이커리’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전국 총 2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노브랜드가 새롭게 개발한 상품 5종은 모두 아우어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더티초코’ 콘셉트다. ‘더티초코’는 페스츄리에 다크 초콜릿을 덮고 카카오파우더를 뿌려낸 메뉴다.
더티초코쉘 헤이즐넛(72g), 더티초코 청크 그래놀라(300g), 더티초코 페스츄리 바이트(60g), 더티초코 모카라떼(300ml), 더티초코 오믈렛케이크(75g) 등 5종이다.
노브랜드는 앞으로도 F&B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캐릭터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병간 이마트 노브랜드 사업부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노브랜드는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노브랜드가 2030 고객들이 이마트를 찾는 이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