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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올해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신규 6곳·갱신 16곳 등 22곳 인정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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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10.30 17:47:06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소방본부가 30일 안전관리 이행실태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22곳을 선정해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정·공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업소는 신규 6곳, 갱신 16곳 총 22곳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8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 및 자체 심의회를 거쳐 최종 22곳을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우수업소 인정 요건으로는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없어야 하며 ▲소방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신규 대상은 ▲버거킹 우정에스케이(sk)점 ▲한국맥도날드 옥동점 ▲태번159 ▲오르토 커피 ▲휴레지던스 방어점 ▲우리사우나 등 6곳이다.

 

갱신 대상은 ▲메가박스 울산점 ▲투썸플레이스 울산태화루점 ▲롯데시네마 울산 ▲한국맥도날드 울산 삼산 DT점·일산 DT점 ▲스타벅스 울산대점·도산사거리 DT점 ▲이디야커피 달천점 ▲핸즈커피 선바위점 ▲투썸플레이스 울산구영점 ▲한국피자헛 울산일산본점 ▲골프존월드 동구점 ▲버거킹 울산동구 오일뱅크점 ▲해지궁 ▲대복골프연습장 및 두티골 등 16곳이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인정된 업소는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과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정 공고문은 울산시 및 소방본부 누리집(fire.ul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관리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영업주의 자발적 화재 예방 활동"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율적 안전 문화도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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