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신임 임원 위촉식을 열고 조직 안정화 및 장애인체육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승화(광고타운&카페부이부엔 대표), 김호경(호반명가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강양희(올위너스학원 대표), 용인순(세종유치원 원장), 김효숙(아트한방병원 대외협력팀장), 나병기(또다른세상 대표), 박채영(EZC자판기 양주지사 대표), 박용문(드림가구 대표) 등 8명이 새롭게 이사로 위촉됐다. 박향진 수석부회장(호원병원 이사장)도 자리해 신임 임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동근 회장은 “신임 임원 여러분의 합류로 의정부시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체육환경을 조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체육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촉으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총 70명의 이사회 구성을 완료하며, 조직의 안정성과 운영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