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섹스 마네킹> 中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 제작진이 만든 에로틱 스릴러 영화 <섹스 마네킹>이 국내에서 개봉한다.
극장과 온라인, DVD를 통해 동시 개봉할 영화 <섹스 마네킹>은 <스파이더맨>의 특수효과팀이 참여해 리얼한 마네킹을 제작했다.
유능한 셀러리맨인 케네스는 연애에 약하다.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맞춤형 섹스 인형 '니키'를 주문한다. 그는 인형을 점차 사람처럼 대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비서 '리자'와 가까워질수록 인형 '니키'가 질투한다고 생각하면서 생활이 엉망이 되어 간다는 스토리의 영화다.
영화 <더홀>의 데스몬드 해링턴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7월 1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