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에스더버니’와 함께한 2026년 아크릴 탁상 캘린더를 선보이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스더버니는 일러스트레이터 에스더 김이 만든 토끼 캐릭터로 따뜻한 메시지와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스쿠찌의 ‘에스더버니 캘린더’는 엽서형 캘린더와 아크릴 스탠드로 구성됐으며, 에스더버니의 핑크 컬러와 키치한 감성을 담았다.

사전예약 행사는 오는 2026년 1월 11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진행된다. 커피 또는 딸기 음료 구매 시 ‘에스더버니 캘린더’를 구매할 수 있다. 캘린더는 내달 15일부터 20일까지 픽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에스더버니 특유의 감성을 담아 한 해를 시작하는 순간을 설레게 하고자 이번 캘린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캘린더를 시작으로 에스더버니와 함께할 다양한 시즌 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