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6.02.11 17:48:07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최석철 대표이사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울경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출은 최근 열린 한문연 부울경지회 정기총회에서 이루어졌으며, 최석철 대표이사는 향후 임기 동안 부산·울산·경남 지역 문화예술회관 간 연계 기반 확대와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협업 구조 구축에 힘을 쏟게 된다.
부울경지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문화예술회관 35개 공연장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 지회는 권역 내 공연 교류와 공연예술 생태계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부울경 지역 공연장이 각자의 특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역할을 나누고 협력한다면 우수한 공연 콘텐츠가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순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재단은 이번 지회장 선출을 계기로 김해문화의전당을 중심으로 한 권역 내 공연 교류와 공동사업 참여가 확대되며 지역 간 협력의 폭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