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기자 |
2026.03.23 22:04:26
고양시의회가 지난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시정질문, 각종 안건 심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회기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진행됐다. 회기 초반인 5일과 6일 본회의에서는 시정 전반을 둘러싼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고, 이후,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안건과 추경안을 심사했다.
지난 19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고양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비롯해 기획행정위원회의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 재원분담 불공정 구조 개선 및 책임행정 이행 촉구 결의안’, 환경경제위원회의 ‘고양시 지방세유공자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설교통위원회의 ‘K-컬처밸리 지연 없는 신속 추진 촉구 결의안’, 문화복지위원회의 ‘고양시내유동종합복지회관 운영 및 관리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가결됐다.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도 회기 후반부에 집중됐다.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종합심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3조 4,968억 9,273만 9,000원으로 의결됐다.
이번 임시회는 시정질문으로 시정 운영의 책임과 방향을 점검하고, 조례안과 동의안, 결의안, 추경안까지 함께 다루며 회기 전반의 안건을 정리한 일정이다.
고양시의회는 제9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제303회 임시회를 오는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