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과 연계한 한정판 음료 ‘더 시티 아리랑 레드 에이드’를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팬덤 마케팅과 소상공인을 연계한 배민의 첫 상생 모델이다. 배민은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발매에 맞춰 국내외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종로구, 중구 일대 소규모 카페들이 관광 특수에서 소외되지 않고 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더 시티 아리랑 레드 에이드는 경북 문경 오미자를 활용한 음료로, 봄 나들이 시즌에 어울리는 청량감과 상큼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방탄소년단 5집 앨범 발매를 맞아 열리는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행사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해당 음료는 소규모 카페에서도 손쉽게 제조할 수 있는 레시피로 구성됐다. 배민은 해당 음료의 레시피 개발은 물론, 오미자 시럽 등 핵심 원재료를 참여 카페에 전액 무상으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포장재 원료값 급등 대란 상황 속에서 카페 업주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일회용컵과 뚜껑도 무상 지원한다. 아울러 매장 내외부를 꾸밀 수 있는 포스터, 컵홀더, 스트로우픽, 메뉴 POP 등 홍보물도 무료로 제공한다.
배민 앱 내 픽업 기획전을 통한 고객 할인 혜택도 있다. 19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더 시티 아리랑 레드 에이드 판매 가게와 종로구, 중구 내 소규모 카페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5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소규모 카페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부터 원재료,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민은 파트너 성장을 돕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