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 체계가 지자체 경쟁력의 핵심 지표로 부상한 가운데, 양주시가 행정안전부의 데이터 관련 평가 2종을 동시 석권했다. 성과는 시민 실생활에 직결되는 정책 결정 과정에 객관적 통계를 적극 도입한 부분에 있다.
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를 근거로 시행한 이번 점검은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자체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데이터 분석·활용과 공유 영역에서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비중은 매년 확대되는 추세이나,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