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에서 도전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35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35기 선발은 소속 대학의 해외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국내 4년제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단이 정한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AI 기반 온라인 영상 면접을 거쳐 총 25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현지 학업과 글로벌 경험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 국가에 따라 장학금이 지급된다.
온라인 지원 접수는 4월 15일부터 4월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6월 2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790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며 해외교환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파견 기간 중 현지 소식을 전하는 장학생 특파원 활동과 귀국 후 장학생 간 지식 공유를 지원하는 ‘MEET-UP Project’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해외교환 학생 경험은 청년들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