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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기획, 신인 트로트가수 김단아 '정기적금'으로 데뷔

김단아, 경북 구미 출신으로 지역 가요제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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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인터넷뉴스팀기자 |  2010.02.03 11:56:34

8집 가수인 ‘거성’ 박명수가 음반을 기획하고 매니저 정석권 실장이 매니지먼트를 하는 신인가수 육성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

박명수는 신인 트로트 가수 김단아의 음반에 기획자로 참여했다. 김단아는 최근 토털엔터테인먼트를 표방하며 음반으로 영역 확장을 선언한 이든엔터테인먼트가 발굴한 첫 신인 가수다.

박명수는 라디오와 방송활동에 자신의 새로운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바쁜 상황에서도 김단아의 목소리에 반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데뷔 싱글 ‘정기적금’ 앨범작업 전반에 걸쳐 참여했다.

방송가에서 잔뼈가 굵은 박명수의 매니저 정실장도 박명수가 앨범기획에 참여한 데다 이든엔터테인먼트와 친분이 두터워 방송활동 등에 관한 김단아의 매니지먼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 구미 출신인 김단아는 데뷔 전부터 제8회 밀양아리랑 가요제 대상, 제10회 박달가요제 대상, 제1회 진주가요제 금상 등 지역권에서는 ‘선수’로 불릴 만큼 각종 가요제를 휩쓸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뒤 ‘정기적금’으로 정식 데뷔를 했다.

김단아는 “10대, 20대에도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어 전통 트로트 창법을 유지하면서 필요 이상으로 꺾기는 하지 않으려고 했다. 전형적인 트로트 리듬이면서 발라드 창법의 곡도 있고 곡 안에서 하나의 스타일만 고집하지 않는 나만의 트로트를 만들어보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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