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팀기자 | 2010.02.17 23:28:00
▲동료 트렌스젠더들과 누드사진을 찍은 하리수
국내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다른 트랜스젠더들과 누드사진을 찍었다. 갤러리카페인 포토텔링은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성적 소수자인 ‘트랜스젠더’를 주제로 한 전시전 ‘MIX TRANS FORM’을 실시한다. 클럽공연과 모델 활동 등을 하고 있는 트렌스젠더들을 담은 이번 사진전에는 상반신과 전신누드가 다수 포함돼 있어 미성년자들의 관람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