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무라 홈페이지
패션을 좀 안다하는 여자들은 패션이 가방과 슈즈로 완성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섹스앤시티’의 켈리는 집세는 없어도 마놀로블라닉의 구두는 포기할 줄 모르는 슈어홀릭이었다. 극단적으로 그려지기는 했지만 많은 여자들이 켈리의 심리를 이해했다. 가방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가방을 산다는 행위의 의미가 언제부턴가 단순히 '짐을 옮기기 위한 도구를 구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스타일과 신분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가장 실용적인 아이템을 쇼핑하는 것'으로 변화하면서 가방은 패션 아이템 중 슈퍼스타가 되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품 브랜드의 시그니쳐 아이템들은 하나같이 가방이다. 그 브랜드만의 고유한 이미지가 가방에 담긴 것이다. 모노그램은 견고한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클래식 백의 정신이 구현된 루이비통의 간판이다. 2.55의 체인은 모던한 페미닌을 대표하는 샤넬의 얼굴이다. 실용적인 영국의 자존심은 떡갈나무의 멀버리가 지켜주고 있다. 헐리웃 잇 걸들의 팔목에서 떠날 줄을 모르는 발렌시아가의 모터백은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펜디의 효자상품 바게트 백도 빠질 수 없다. 에서
여자들이 명품백을 사는 것은 실용적인 측면에서 풀어볼 수 있다. 오뜨꾸뛰르의 드레스를 구입한다고 해도 손가락에 꼽을 만큼도 입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가방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물론, 가방이 반드시 명품이어야 전체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바꿔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의상이 변해도 가방만은 변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만고의 진리를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그래서 명품백을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이다.
이런 여성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프리무라(http://www.frimura.net)은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로 수많은 홍콩명품 취급 업체들 중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프리무라는 루이뷔통, 구찌, 샤넬, 프라다, 오메가, 까르띠에 등 유명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매 시즌마다 새로 등장하는 새로운 제품들을 발 빠르게 구비해 놓고 있어 고객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다른 쇼핑몰을 뛰어넘는 월등히 많은 브랜드도 프리무라의 강점 중 하나이다. 그리고 명품가방이나 명품시계뿐 아니라 액세서리와 의류까지 갖추고 있어 논스톱 패션쇼핑이 가능한 쇼핑몰이다. 타 쇼핑몰과 달리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여 빠른 배송을 실현하고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관리 또한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프리무라는 이벤트로 고객을 끌기보다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일념으로깔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사이트를 구성하고 있다.
프리무라넷 관계자는 “명품에 대한 욕구를 단순히 허영으로 보고 그러한 심리를 이용해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좋은 상품으로 고객들의 스타일을 완성해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홍콩 현지에서 직접 상품을 바잉하고 있다. 그런 마음을 고객들도 알아주는 것 같다”며 “‘홍콩 명품 이미테이션 구매대행’ 최고의 쇼핑몰이 되도록 친절상담, 철저한 검품, 신속안정배송, 책임A/S의 철칙을 지켜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