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가 되고 있는 월드컵 결의문 티셔츠>

2010 남아공월드컵이 이제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이번 월드컵티셔츠의 왕좌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2년 월드컵, 온국민이 뜨겁게 타오르며 'be the reds'란 문구가 새겨진 빨간색 티셔츠는 국민 모두가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2006년 독일 월드컵 때에는 붉은악마 슬로건이 새겨진 티셔츠가 아닌 한국축구협회와 베이직하우스가 손잡고 출시한 KFA공식티셔츠가 왕좌를 차지했었다.

과연 2010년 왕좌를 차지할 티셔츠는 어떤 것이 될 것인가??
베이직하우스에서는 'all the reds'란 슬로건으로 일찌감치 티셔츠를 출시한 상태이고, 붉은악마에서는 다른 슬로건으로 지난 주 티셔츠를 출시하였다. KFA(한국축구협회)역시 다른 디자인으로 붉은악마 티셔츠를 출시했다.

K.T와 S.K 역시 각각 다른 슬로건과 다른 디자인으로 월드컵 붉은악마 티셔츠 업계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붉은악마 티셔츠는 무엇일까?
요즘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붉은티셔츠는 의외로 결의문 티셔츠라는 한 민간기업의 티셔츠다.

품질은 떨어지지 않으면서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국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또 결의문 티셔츠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등쪽에 새겨진 결의문에 각자의 이름을 자수로 새겨 넣을수 있다는 점이다.

본인 이름을 새길 수도, 지인의 이름을 새겨넣어 선물을 할 수도 있을 뿐더러 재미있는 이름과 문구를 직접 집어 넣을수있다는 점에서 재미있는 상품이라 할 수 있겠다.

이 티셔츠는 결의문티셔츠 홈페이지(www.red2010.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출처: 세상사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