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기자 | 2010.05.10 15:57:07
▲광동제약에서 발매한 티자리드정.
광동제약이 근이완제 티자니딘염산염 성분을 포함한 ‘티자리드정’을 발매한다. 티자리드정은 근육이 땅기고 오그라드는 근육연축 및 신경계 질환에 의한 경직성 마비에 사용하는 약물로, 근육경직은 감소시키지만 근력은 저하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이 단일 질환으로는 주요한 사망 원인인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인 강직과 경직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