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심은하(38)의 재산이 17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자유선진당 서울시장 지상욱 후보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병역, 재산, 납세 실적 등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재산 내용에는 지상욱 후보의 재산은 총 59억732원이며 아내 심은하는 예금 16억8200만원, 보험 5158만원 등 17억이 넘는 예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0년 지상욱 후보와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