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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누이뎐’ 한은정 “가슴 윗부분만 노출했어요”

첫 회 방영분에서 꽃잎 뿌린 욕조 속에서 목욕 장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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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10.07.02 16:52:16


오는 5일부터 방송될 KBS 2TV의 새 월화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처음으로 목욕 신을 촬영한 여배우 한은정은 자신의 노출 장면이 화제가 되는 데 대해 “어깨와 가슴 윗부분만 노출한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야하지는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1일 제작발표회에서 “목욕 신이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쑥쓰러워 했다. 한은정은 목욕 신은 5일 첫 회에 방송된다. 제작사 측이 공개한 장면에서 그녀는 붉은 꽃잎이 가득 뿌려진 욕조 안에서 고개를 앞으로 숙인 조신한 자세로 목욕을 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낯익은 구미호 전설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로 짜여진다. 양반 남편과 결혼해 10년을 채우면 인간이 되는데, 10년이 되기 하루 전에 남편의 변심으로 사람이 되지 못한 구미호가 인간 세상을 등지며, 그 뒤 남편과의 사이에 태어난 ‘여우 소녀 딸’을 데리고 마을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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