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릎팍도사 캡처)
톱모델 장윤주가 키가 작아 고민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키는 171cm로 모델의 평균 키 178~181cm에 한참 못 미친다.
장윤주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무릎팍도사에게 해결 방법을 요청했다.
그러나 그녀의 훤칠한 키에 압도당한 올밴(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굴욕을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우승민은 남자로는 단신인 163cm의 아담한 키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장윤주는 유세윤과 동창인 '무릎팍도사' 작가의 정보력에 의해 실제나이가 30살이 아닌 31살로 밝혀져 화들짝 놀랐다. 그녀는 이 작가에 의해 어릴적 꿈이 개그우먼이라는 사실까지 파헤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