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와 두 아들의 사진. (사진=장백지 페이스북)
전 애인인 진관희와의 섹스스캔들로 곤욕을 치렀던 중국 여배우 장백지가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결혼생활 위기설’을 잠재웠다.
장백지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루카스의 세번째 생일’이라는 제목으로 두 아들과 함께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장백지는 2006년 중국배우인 사정봉과 결혼했으나, 2008년 진관희와의 섹스스캔들이 터지면서 한동안 ‘결혼생활에 위기가 닥친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