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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명물 ‘디스코 팡팡 DJ’가 떴다

귀에 착 달라붙는 화려한 입담의 주인공 '월미도 DJ용', MC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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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대희기자 |  2010.08.12 21:17:18

▲자체제작 프로그램 ‘뮤직아일랜드 오빠, 돌려’ 관련 사진.

인터넷 볼매스타, 월미도 명물 디스코 팡팡의 DJ용(최은용)이 ‘뮤직아일랜드 오빠, 돌려!’ MC로 신고식을 치른다.

목과 얼굴의 화장이 차이 나는 여자를 보고 ‘사람이 아니라 면봉이죠’ 라는 명언을 탄생시키는 등 귀에 달라붙는 걸쭉한 입담으로 이미 인터넷상에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DJ용은 첫 방송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화려한 입담과 맛깔나는 재치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동그랗게 빙 둘러앉아 등 뒤 손잡이만을 의지해 빙글빙글 돌아가고 가끔씩 특정 부분을 팡팡 튕겨 앉은 자리에서 넘어지는 재미가 압권인 디스코 팡팡. 여기에 DJ용의 재치 있는 농담과 독설이 첨가되어 직접 타는 사람들이나 지켜보는 사람들이나 폭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월미도 디스코 팡팡에서 100% 리얼리티로 촬영되는 ‘뮤직아일랜드 오빠, 돌려’는 DJ용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로드 테마파크 뮤직 프로그램이다. 디스코 팡팡을 찾은 사람들의 신청곡을 뮤직비디오로 보여주는 형식으로 DJ용의 재치 있는 멘트와 온갖 짓궂은 장난과 민망하거나 혹은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즐기는 시민들의 묘한 심리가 섞여 재미를 선사한다.

첫 방송은 ‘휴가 갔을 때 가장 듣고 싶은 노래는?’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뱃살과 엉뚱함을 자랑하는 모자 소녀, 특이한 패션의 소유자 파란바지 아저씨 등 개성 넘치는 참여자들의 신청곡 ‘퀸(손담비)’ ‘Better Together(세븐)’ 등으로 꾸며졌다.

DJ용의 화려한 입담과 개성 있는 사람들 그리고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뮤직아일랜드 오빠, 돌려’는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13일 밤 12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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