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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모델 ‘키’ 필수조건 아냐”…작은 키 모델 지망생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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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10.09.23 17:14:53

▲사진= 온미디어.

작은 키로 톱모델의 자리에 올라선 장윤주가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이 많은 모델 지망생들에게 따뜻한 충고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KOREA’ MC를 맡은 장윤주가 키 콤플렉스로 힘들어하는 도전자에 진심어린 충고를 건넸다.

장윤주는 25일 방송에서 합숙을 함께하며 본격적으로 도전을 시작할 도전자를 선발하기 위한 최종심사가 펼쳐지는데 모델 지망생들에게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얘기를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도전자 김유리가 평소 “작은 키 때문에 모델의 꿈을 접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했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본선진출자 중 가장 작은 신장 166cm의 17세 여고생인 김유리는 제작진이 공개모집 당시 제시했던 지원자격 ‘신장 165cm’를 간신히 통과했다. 평소 작은 키에 대해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고 프로필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작은 키에 대한 댓글이 쏟아지자 마음에 상처를 받았었다.

이에 장윤주는 “물론 모델로서 키가 크다면 좋겠지만 필수 조건은 아니다”라며 ”그만큼 자신만의 개성을 발전시키고 더 노력하면 얼마든지 모델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한다.

이어 김유리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마음에 상처를 받았겠지만 훌훌 털고 일어나라. 여린 친구가 안타까워서 나도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따뜻한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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