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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가수 길이 개업한 막창집 입구에 동료 연예인의 개성있는 화환문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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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지원기자 |  2010.10.18 15:03:13

▲(사진=디시인사이드)

최근 가수 길이 막창집을 개업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개성만점의 축하 화한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이효리, 김제동, 박명수 등 동료 스타들은 최근 개업한 길의 막창집에 재치있는 문구를 새겨보냈다.

가수 이효리는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라는 문구를 넣는가 하면 박명수는 " 거성엔터테인먼트 박명수,김경진,유상엽"이라는 글을 화환에 썼다.

또한 김제동은 "서래마을 채식 꼬마요정이 돼지들의 명복을 빌며"라는 문구를 새겼고 유재석은 "압구정 날라리 유재석"이라는 이름으로 화환을 보냈다.

동료 연예인의 축하 화환에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한 이들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예능인들은 평범한 우리와 다르다", "멘트가 너무 재치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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