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박주미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연출 이재상/극본 조정선)’로 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는 김교장 집 사람들이 저마다의 우여곡절을 이겨내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주미는 극중 김교감 집 첫째 아들의 아내이자 프랑스 유학파 출신 실력파 큐레이터 서혜진 역을 맡았다. 박주미의 남편으로는 이재룡이 출연한다.
‘사랑을 믿어요’는 ‘결혼해주세요’ 후속으로 내년 1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