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ass="sm-image-c" src='/data/photos/old_img/135637a.jpg'>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여주인공 이지아의 첫 등장이 화제다.
이지아(재희 역)는 14일 방송된 SBS '아테나'에서 러시아 마피아의 불법 무기거래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우연히 정우성(정우 역)과 마주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다 각자 상념에 빠지는데, 회상 신에서는 이들의 함께했던 과거의 추억이 몽타쥬처럼 흘렀다. 같은 침대에서 아침을 맞기도 하고 요트를 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등 실제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과거 연인 사이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로, 시청자들은 이토록 행복했던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정우는 현재 혜인(수애 분)을 좋아하고 있어 이들 세 사람의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쏠린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이는데 왜 헤어졌을까? 궁금" "이지아의 등장, 반갑다. 수애가 보여준 니킥을 능가하는 액션을 보여달라" "이지아, 수애 사이에 있는 정우성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