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새드 엔딩이냐 아니냐로 연일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시크릿가든' 반전 결말이 인터넷 동호회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길라임(하지원)이 세쌍둥이 엄마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SBS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결론으로 보이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쌍둥이 까페에 시크릿가든 제작진의 세쌍둥이 섭외 요청이 들어왔더라"며 "어느 커플인지는 모르지만 세쌍둥이를 낳는가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측근들의 말을 빌려"드라마가 3년뒤로 점프, 현빈과 하지원이 세쌍둥이를 낳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그려진답니다"라고 올렸다.
윤상현과 김사랑, 김성오와 유인나 등 다른 시가 커플들도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는 것으로 네티즌들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류스타 윤상현은 콘서트장에서 김사랑에게 공개 프러포즈와 함께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