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배우 이병헌이 정우성에게 키 굴욕을 당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온라인에 1995년 함께 출연했던 SBS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우성은 두 다리를 벌려 이병헌과 키를 맞추고 있다. 하지만 정우성의 지나친 배려로 이병헌의 작은 키가 더 부각돼 이 사진은 ‘이병헌 굴욕 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이 배려한건가?” “정우성 옆에 서니 굴욕이다” “다리를 차라리 구부렸으면 좋을텐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