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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늑대소녀 "내 인기비결은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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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성세경기자 |  2011.03.03 09:39:48

▲(사진 = 위키디피아)

'늑대소녀' '원숭이 얼굴'이란 별명을 가진 태국의 11세 소녀가 온몸을 뒤덮은 털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태국 방콕의 수파트라 사수판은 태어날 때부터'암브라스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수판은 온몸이 늑대처럼 털이나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지만 '세계에서 가장 털 많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뒤 오히려 인기가 올랐다며 즐거워했다.

사수판은 "언젠가 내 병도 치료될 것"이라며 "향후 나와 같이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암브라스 증후군은 중세시대 이후 단 50명만 걸린 희귀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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