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술극단 참)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던 양서연이 하차하기로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서연은 자신의 공연을 본 남동생이 노출 연기를 보고 충격을 받아 자진하차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양서연은 동생의 만류에 현재 마음으로는 더 이상 무대에서 연기할 수 없다고 하차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양서연이 하차한 '교수와 여제자2'는 양서연과 교대로 주인공을 담당했던 엄다혜가 24일부터 단독으로 무대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