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당 방송화면 캡처)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에 출연한 유노윤호와 준호가 댄스배틀을 벌이게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 둘은 홍석천의 레스토랑에서 댄스배틀을 벌인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
이날 유노윤호는 “준호가 화려한 춤을 선보여서 좀 더 멋있는 춤을 보여주려 무리를 했다. 다음날 아침 갑자기 다리가 안
움직였다.” “다음날 병원에 가보니 과한 춤으로 다리 인대가 늘어났던 것.”이라 전해 춤꾼들의 치열한 경쟁 심리를 고백했다.
출연진들은 이에 그때의 현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을 요구했고 못 이기듯 즉석 댄스배틀을 선보였다.
준호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동시에 선보이는 댄스를, 유노윤호는 팝핀으로 파워풀한 모습을 과시하며 출연진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신동의 붕어빵 여동생이 출연해 신동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