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혼자 식사

JYJ 멤버 김준수가 혼자 식사하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호기심을 보였다.

김준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뭐 먹을까”라며 혼자 식사하는 장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준수가 혼자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들여다보며 식사를 하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수 혼자 식사 사진을 본 박유천은 김준수의 트위터에 “우리랑 저녁 먹기 싫었던 거구나..밥 생각 없다면서 혼자 먹냐?”라는 글을 남겨 서운함을 표기했다. 이에 김준수는 “그냥 밖에 나왔는데 배가 고팠던 것”이라며 혼자 식사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박유천과 김재중은 “준수야 너 광대뼈랑 복숭아뼈 위치 바꿔버린다”, “준수야 너 갈비뼈랑 아킬레스건이랑 장소 바꿔버린다”라는 글을 남기며 서운해했다.

김준수 혼자 식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멤버들이랑 밥 먹기 싫어서 혼자 식사한거야?”, “김준수 멤버들 왕따 시킨 거야?”, “김준수 혼자 식사하려다 큰일 나겠군”, “혼자 식사하면 뼈 위치 바꿔버린다는 협박이 왜 귀엽게 들리지” “뼈 위치 바꾸는걸 좋아하는 JYJ”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