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서인영 사진보정 분노 "사진기자 포토샵 연습용?"

  •  

cnbnews 김지수기자 |  2011.12.14 16:08:06

서인영 사진보정

가수 서인영이 과도한 사진보정으로 인해 양악수술 의혹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인영은 해외에서 공연했던 일들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해외 공연을 하고 한국에 와서 보니 서인영 양악수술이 화제가 돼 있더라”라며 사진보정 사건에 대해 운을 뗐다.

서인영은 “성형외과 사이트에도 제 사진이 올라갔는데 제가 봐도 너무 달랐다. 알고 보니 어떤 사진기자가 사진보정으로 허벅지를 두껍게 늘이고 턱을 완전히 수정했다. 그 기자는 흑인이었고 저는 동양인인데 허벅지를 흑인처럼 해놓았다”라며 사진보정에 대해 속상해했다.

이에 ‘강심장’의 패널인 슈퍼주니어 은혁은 “저도 깜짝 놀랐다”라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서인영 보정 사진을 공개했다. MC 이승기는 “기자가 나쁜 의도가 있었다기보다는 포토샵 연습을 한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 사진보정 과도하네”, “서인영 사진보정 양악수술 의혹살만하다”, “이승기 말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서인영을 비롯해 YB 윤도현 허준, 트랙스 제이 정모, 신화 출신 전진 앤디, 가수 혜은이, 올라이즈밴드, 배우 이재은, 최필립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