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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남산 센트럴 자이’ 일부 분양

편리한 교통시설과 배후 수요 탄탄…주변 재개발로 미래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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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대희기자 |  2012.03.24 12:53:02

▲남산센트럴자이 주상복합-건물 전경.

GS건설이 서울 중구 충무로 4가 306번지에 지하 7층, 지상 32층 2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남산 센트럴 자이’ 지하 1층~지상 2층에 상업시설 70실과 지상 3~4층에 업무시설 44실중 임대를 마친 상가, 사무실 일부를 분양 중이다.

‘남산 센트럴자이’가 있는 일대는 향후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녹지축과 초고층빌딩이 계획된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남산센트럴자이는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내에 가장 먼저 들어서는 주상복합으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프리미엄을 먼저 누릴 수 있게 된다.

교통환경은 퇴계로와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과 2, 5호선 을지로4가역이 있어 서울 도심 내에서 최상의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명동과 남대문등이 인접해 있으며 중구청을 비롯한 업무시설과 백화점, 대한극장, 제일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으며 배후에 수요가 탄탄하다. 임대를 마친 학원, 병원, 사무실, 카페의 경우 연 5~6%가량의 임대 수익 발생이 가능해 투자자들은 안심 투자를 할 수 있으며 향후 지가 상승까지 내다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남산 센트럴자이’는 시행은 (주)휴먼넥스, 시공은 GS건설(주)이 했으며 아파트 273가구 중 계약이 해지된 시행사 보유분 3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상업시설은 3.3㎡당 700~3500만원에 전용률 58%로 인근의 상업시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향후 주변 재개발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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