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부끄러운 손 (사진=SBS)
유아인 부끄러운 손
배우 유아인의 '부끄러운 손'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3일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공식홈페이지에는 '영영커플 메이킹 유아인의 부끄러운 손'이라는 제목과 함께 드라마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약 1분 50초 가량의 영상 속에서 유아인과 신세경은 스태프들과 동선을 맞추고 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특히 상의 탈의를 한 유아인은 신세경과 마주하며 부끄러워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감독의 '컷' 소리와 함께 유아인은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옷 주세요"라고 말하는 등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아인 부끄러운 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부끄러운 손 은근히 귀엽네", "유아인 부끄러운 손 정말 귀요미", "유아인 부끄러운 손 소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과 신세경을 비롯해 유리, 이제훈 등이 출연하는 SBS '패션왕'은 매주 월, 화 밤 9시55분에 전파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