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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 않은 담배 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

광양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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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CNB 편집국기자 |  2012.04.25 17:57:15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운전중 흡연을 한 뒤 담배꽁초를 창 밖으로 버리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칫 커다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아무런 의심 없는 행동들이다.

최근 조사한 광양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011년 한해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담배 꽁초 방치가 19건으로 소방서 추산 7,756(천원)으로 밝혀졌다.

담배 꽁초 투기로 인한 화재사례를 보면, 2005년에 발생한 강원도 양양 낙산사 화재로 인해 소중한 문화재와 200억원에 재산피해 및 대형산불로 이어졌다. 또한 최근에 발생한 지리산 산불은 등산객에 부주의한 행동으로 지리산 자락 산림 15㏊를 태우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젔다.

봄철은 산불화재가 빈발하게 발생하는 계절이다. 사소한 담배 불씨하나로 인해 우리의 산림과 자연을 파괴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와 함께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 그리고 담배꽁초는 반드시 재떨이에 버리는 습관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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