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어려운 스도쿠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웨덴의 아토 인카라 박사가 개발한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이 공개됐다.
2006년부터 스도쿠를 연구해온 인카라 박사는 2010년 자신이 만들었던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 기록을 이번에 더 어려운 스도쿠 퍼즐 개발을 통해 업그레이드시켰다고.
스도쿠란 가로세로 9칸으로 구성된 정사각형의 빈칸에 가로와 세로줄에 1부터 9까지 아홉 개의 숫자가 하나씩만 들어가도록 완성하는 퍼즐 방식이다.
이번에 가장 어려운 스도쿠를 개발한 인카라 박사는 "더 어려운 퍼즐을 만들기 위해 수개월을 연구했다. 전문가들도 며칠은 걸릴 것"이라는 말로 이번 스도쿠의 난이도를 설명해 퍼즐 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