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센트럴 자이’ 아파트 내부 모습.

GS건설이 서울 중구 충무로 4가 306번지에 지하 7층, 지상 32층 2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남산 센트럴 자이’ 아파트와 상가 일부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남산센트럴자이의 교통환경은 퇴계로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있어 서울 도심 내에서 최상의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명동과 남대문 등이 인접하고 중구청을 비롯한 업무시설과 백화점, 대한극장, 제일병원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어 생활편의 문화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충무로 일대는 가치 등락폭이 적은 곳으로 투자 위험성이 낮다.

‘남산 센트럴자이’는 시행은 (주)휴먼넥스, 시공은 GS건설(주)이 했으며 아파트 273가구 중 마지막으로 회사 보유분 3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또한 상업시설 일부를 할인 분양하고 있으며 향후 남산센트럴자이 주변 재개발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