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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김혜수-전지현 ‘섹시’ 스틸 남심 녹이네

화보 같은 스틸과 소탈한 모습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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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기자 |  2012.08.09 09:12:08

▲영화

영화 ‘도둑들’이 김혜수, 전지현의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팹시’ 김혜수, ‘예니콜’ 전지현의 스틸은 한 장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여배우들의 모습과 촬영 현장 속 소탈한 두 여배우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전에 ‘도둑들’ 촬영 현장 속 김혜수와 전지현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두 여배우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화보 같은 스틸이 눈길을 끄는 것.

타이트한 검은색 원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펼치는 김혜수의 스틸은 영화 속 미모를 겸비한 팹시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또한 독보적인 관능미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김혜수의 모습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의 시작을 화려하게 여는 미술관 장면에서의 전지현 스틸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의상과 전지현의 도도한 표정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신이 내린 몸매의 줄타기 전문 예니콜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전지현의 스틸은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배가시킨다.

‘도둑들’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김혜수, 전지현가 같은 옷을 입고 마치 친자매처럼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스틸은 ‘자매 도둑’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마치 “감독님, 이렇게요?”라는 표정으로 최동훈 감독을 따라 하고 있는 전지현의 스틸은 귀여운 매력을 전하며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여기에 김혜수는 함께 촬영한 어린 아이가 긴장하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전한다.

촬영 현장에서 소탈하고 털털한 면모로 제작진과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여배우 김혜수, 전지현. 촬영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두 여배우의 모습은 평소 볼 수 없었던 편안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훈훈함을 풍긴다.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자아내는 김혜수, 전지현의 끈끈한 호흡과 최고의 팀워크는 영화 속 환상의 앙상블을 탄생시키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같은 옷을 입고 나란히 앉아 있는 김혜수(왼쪽)와 전지현.(사진제공=쇼박스)

▲전지현(오른쪽)이 최동훈 감독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쇼박스)

▲어린 아이를 안고 미소 짓고 있는 김혜수.(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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