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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컴퓨터 버그 발견, 진공관의 빛과 열 때문에 진짜 벌레 불러와

프로그램 오류 아닌, 실제 벌레 타죽어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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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진오성기자 |  2012.09.14 18:11:52

▲최초의 컴퓨터 버그 발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최초의 컴퓨터 버그 발생의 원인과 버그에 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컴퓨터 버그라는 말이 과거 에니악(진공컴퓨터)에서 실제로 컴퓨터에 버그 즉 살아있는 벌레가 끼어 타 죽으면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1947년 9월 9일 세계 최초의 컴퓨터 버그가 발생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벌레까지 남겨두었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벌레에게는 슬픈 일이지만, 그 벌레로 인해 버그를 버그라고 부르는 유례가 알려졌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프로그램으로 인한 오류가 아니라 정말로 벌레(버그)때문에 컴퓨터에 이상이 발생한 것이라는 유례에 대해, "벌레가 죽어 진공관을 손상 시키다니", "생명체이던 기계장치이던 버그는 안 좋은 것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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