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한장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려지지 않은 수지의 어린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을 보면 최근 방영된 드라마에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수지의 미모는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지는 사진 속에서 수건을 두르고는 왼쪽 어깨를 드러내고 있다. 금세 목욕을 한 듯 머리카락은 촉촉하게 젖어있어 지금과는 느낌이 살짝 다르지만 눈매나 콧망울, 입술모양 등이 다르지 않아 지금의 모습과 비슷다.
수지의 어린 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가 지금도 어린데, 더 어린 시절이 있었다"니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