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의 19TV 하극상.(MBC 뮤직 홈페이지 캡처)

하하가 유재석의 직업병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될 MBC 뮤직 '하하 19TV 하극상'에서 하하는 유재석이 추석에도 집에서 진행을 보는 '직업병'이 있다고 폭로했다.

추석마다 친한 연예인들이 하하의 집에 모여 함께 명절을 보내는데, 그 때마다 유재석이 MC가 되어 그 분위기를 정리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지난 추석에는 25명의 많은 연예인들이 모여 어수선했는데 "유재석이 모두 번갈아 인터뷰하며 토크쇼를 진행해 방송보다 뜨거운 열기와 호응이 있었다"고 그 때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하하의 추석 관련 에피소드는 방송은 25일 밤 12시에 MBC 뮤직 ‘하하 19TV 하극상’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