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가 전라노출 연기르 감행하는 연극 교수와 여제자3. (사진=예술집단 참)
’미수다’ 라리사, 연극 무대서 충격 노출 "수위 어느정도길래?"
성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3 - 나타샤의 귀환'의 나타샤의 정체가 밝혀졌다.
성인 알몸 연극으로 유명한 '교수와 여제자3 - 나타샤의 귀환'의 나타샤 역은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라리사가 맡게 됐다.
라리사는 "'교수와 여제자3'을 통해 꿈꿔왔던 배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하며 "지인들이 성인연극에 출연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말하며 반대했지만 극본을 보는 순간 마음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이어 라리사는 "전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연출을 믿었다"며 "신체노출은 상황 전개상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해 전라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특히 라리사라고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연출진이 나타샤로 이름을 바꾸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해 승낙했고, 지금은 나타샤로 개명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리사가 맡은 나타샤 역은 카마수트라와 소녀경을 마스터한 성 치료 전문가로 섹스리스로 고통받는 부부들을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