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헤서웨이, 노팬티 노출 사진에 ‘멘붕’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30)가 최악의 노출 사고가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US위클리 등 현지 연예매체들은 앤 해서웨이가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에서 노출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옆이 트인 드레스를 입고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하지만 시사회 현장 앞에 도착해 앤 헤서웨이가 차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이 모습을 촬영하던 한 파파라치 전문매체의 카메라에 그의 중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된 것.
다행히 이 파파라치 매체는 중요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투데이쇼’에 출연해 “너무 의상이 조여있어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곤혹스런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