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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노출사고 심경 고백, “매우 난감하고 슬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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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훈기자 |  2012.12.13 21:10:15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노출사고에 대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13일(한국시간) 앤 해서웨이는 미국의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앞서 있었던 노출사고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11일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 시사회에서 옆이 트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면서 차에서 내리던 도중에 노출사고를 겪었다.

당시 그는 옆이 트인 롱드레스를 입었기 때문에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고, 차에서 내리면서 그만 중요부위가 노출되는 순간을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당했다.

이에 대해 앤 해서웨이는 “치마가 타이트했서 차에서 내릴 때 그런 상황을 눈치 채지 못했다. 매우 난감하고 고통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앤 해서웨이는 “우리는 다른 사람의 취약한 면을 사진 찍어 파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아만사 사이프리드가 출연한 영화 ‘레미제라블’은 오는 19일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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