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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출신 라리사 국적 취득 후 생애 첫 투표…알몸 공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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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도진기자 |  2012.12.20 17:41:17

▲지난 19일 라리사의 투표 인증샷.

‘미수다’ 출신 라리사가 지난 19일 오전 10시 45분쯤 용산구 한남도 제4투표소에서 한국 국적 취득 후 첫 참정권을 행사했다. 라리사는 최근 ‘교수와여제자3’공연장에서 동료배우들과 함께“제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라리사는 “아침부터 투표율에 신경을 쓰며 투표상황을 지켜봤다”며 “투표율이 높아 공약을 지켜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몰려오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투표율이 높게 올라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라리사는 3년 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번 대선 투표가 한국민으로 첫 번째 주권을 행사를 한 것일 뿐 아니라 태어나서 생애 첫 번째 투표다. 그는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교수와 여제자3’에서 농염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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