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 시청률…소폭 하락 불구 동시간대 1위
SBS ‘청담동 앨리스’ 9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의하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9회가 전국기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청담동 앨리스’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15.2%) 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청담동 앨리스’ 9회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차승조(박시후 분)가 한세경(문근영 분)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세경은 차승조의 사랑고백을 받아들이며 닭살커플로 변신해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와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21.7%를, MBC 백년의 유산은 1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