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락현기자)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경주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찾은 관광객들이 절터와 삼층석탑을 둘러보고 있다.
감은사(感恩寺)는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뒤,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이 곳에 절을 세우기 시작해 신문왕 2년(682)에 완성된 절이며, 삼층석탑은 2중의 기단에 사각형으로 쌓아올린 석탑으로, 동·서 두 탑이 같은 규모와 구조이다. 국보 제112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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