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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부당해고 판결에 따라 원직 복직시켜야”

통진당부산시당, 기자회견열어 원직복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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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용모기자 |  2013.05.29 11:29:21

▲통합진보당부산시당은 29일 오전 해운대구 반여동 PSMC(옛 풍산마이크로텍)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리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통합진보당부산시당

통합진보당부산시당(위원장 고창권)은 29일 오전 해운대구 반여동 PSMC(옛 풍산마이크로텍)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리해고자 복직을 촉구했다.

고창권 통합진보당부산시당위원장의 원직복직촉구 발언에 이어 문영섭 금속노조부산양산지부 풍산마이크로텍지회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5월 16일 서울행정법원은 풍산마이크로텍(현 피에스엠씨) 노동자 48명 전원에 대해 부당해고라고 판결했다. 2011년 11월7일 이후 해고노동자들이 겪어온 고통에 비하면 늦은 감은 있지만 이번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복직을 위한 풍산마이크로텍 해고노동자들의 투쟁은 투기자본에 맞서온 투쟁이었다”며 “공장과 시내 중심가 출퇴근 선전은 기본이고 부산시청광장 노숙농성, 증권거래소 출근선전, 서울 풍산그룹 본사와 금융감독원, 신한은행 앞 등 서울-부산을 오가며 투쟁을 벌여왔다. 도보로 전국순회도 하고, 1인시위도 하고 노숙농성도 하는 등 단 한순간도 포기함이 없이 한 몸처럼 뭉쳐 싸워왔고 법원은 정리해고 반대투쟁이 정당하였음을 입증했다”며 원직복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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