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젊은 건축사상을 수상한 좌측부터 조장희, 원유민, 안현희(제이와이아키텍츠 건축사무소)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에 신혜원(lokaldesign),김주경, 최교식((주)오우재 건축사사무소), 조장희, 원유민, 안현희(제이와이아키텍츠 건축사무소) 3개 팀, 6명이 선정됐다.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의 선정은, '젊은 건축가상'에 선정된 건축가들의 작품이 지역 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친된 사업으로 시민의 일상 생활공간의 개선 그리고 서민복지와 기본적인 거주의 권리와 관련된 공공프로젝트 사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심사위원회의 심사평이 반영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 상'은 2008년부터 문체부가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기회된 것으로, '젊은 건축가'로 선정된 건축가에게는 작품 전시외, 작품집 발간, 국내외의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2013젊은 건축가 상'을 수상된 작가들의 작품은 오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2013대한민국 건축문화재 기간 중 시상과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왕진오 기자